<보도자료 2013-06-28>

 

수 신 : 각 언론사 노동 사회 담당기자

발 신 : 금속노조 구미지부 KEC지회(연락 류영한 010-4176-1518)

 

KEC 노조파괴 주범 곽정소 구속촉구 기자회견

 

20106월 시작된 KEC의 노조파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장부지를 용도변경해 상업용으로 바꿀 욕심에서 시작된 KEC 곽정소 회장의 욕망이 빚은 참극입니다. KEC 곽정소는 <직장폐쇄 출구전략 로드맵> <인력 구조조정 로드맵>의 작성을 지시하고 실행을 주도한 주범입니다.

 

2. 금속노조 KEC지회가 KEC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를 고소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노동부와 검찰은 2011년과 12년 두 차례 압수수색을 실시하고도 지금까지 처벌을 미루고 있습니다. 기업이 노동조합과 노동자를 고소한 사건은 두달이 지나지 않아 기소한 반면 사용자의 악질적 노조파괴를 방치하는 이유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3. 관계기관이 이렇게 처벌을 미루는 사이 KEC는 부당 정리해고를 저질렀고, 역외탈세와 비자금 조성 혐의로 국세청 조사를 받는 기업임이 드러났으며, 친기업노조를 이용한 노조파괴를 여전히 자행하고 있습니다.

 

4. 작년 안산 SJM을 피로 물들인 사용주의 노조파괴 행각은 전 사회적 지탄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청문회와 국정감사를 통해 노조파괴 사업주 엄벌을 약속했으나 SJM를 제외한 어느 사업주도 구속되지 않았습니다. 검찰총장은 취임사에서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를 엄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구두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5. 이에 금속노조 구미지부 KEC지회는 다음과 같이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늑장수사를 규탄할 예정입니다. 또한 반사회적 기업 KEC 노조파괴 주범 곽정소의 구속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KEC 노조파괴 주범 곽정소 구속촉구 기자회견

 

- 일 시 : 71() 11

- 장 소 : 검찰청 김천지원

- 주 최 : 금속노조 구미지부 KEC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