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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태욱열사 23주기 추모제

 

1) 약력

- 1968년 9월 16일 청도 출생

- 1986년 9월 16일 청도 이서고등학교 중퇴

- 1988년 9월 16일 방위병으로 복무. 대구동국염공에서 1년 6개월 근무

- 1990년 2월 16일 청도 무등동 주신기업에 입사

- 1990년 5월 14일 1차 해고. 노조결성 후 위원장으로 선출

- 1990년 5월 20일 복직

- 1990년 5월 30일 2차 해고

- 1990년 7월 8일 사측의 노조탄압에 항거 분신

- 1990년 7월 14일 운명

 

 

2) 활동

동국염공, 주신기업 등에서 일하던 최태욱 열사는 1990년 대구의 한 성당으로 찾아갔고, 그곳에서 '대구가톨릭노동사목'을 소개 받게 된다.

열악한 노동조건, 부당한 대우에 맞서 열사는 노조 결성을 마음먹는다. 그해 5월 노조결성의 움직임을 간파한 사측은 5월 14일 최태욱 열사를 해고한다. 이에 맞서 최태욱 열사는 당당히 노조를 결성하고 위원장으로 당선되었으며, 매일 회사 앞에 서서 복직투쟁을 전개하여, 해고된 지 6일 만에 복직이 된다.

하지만 사측은 조합원들을 이간질시켜 노-노 간의 갈등을 유발시켰고, 최태욱 열사는 5월 30일 또다시 해고되고 만다. 복직투쟁을 전개하던 최태욱 열사는 노동자와 노동자가 싸워야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힘들어 했었다.

그러던 중 7월 8일 최태욱 열사는 사측의 편에 선 노동자들이 열사의 심정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램과 민주노조를 끝까지 사수해야한다는 일념으로 스스로의 몸을 불살랐다.

그리고 7월 14일 운명하셨다.

 

 

3) 추모일정 안내

① 열사추모주간

- 기간 : 7월 1일(월) ~ 7월 14일(일)

- 내용 : 각 단위별 각종 회의, 교육 등에서 열사자료 등을 활용해 열사에 대한 소개 및 추모의 시간 갖는다.

 

② 23주기 추모제

- 추모행사 : 7월 14일(일) 오전 11시, 경산장미공원 열사 묘역

- 주관·주최 : 민주노총 경산지부, 대구가톨릭노동사목